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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삶의 시

창녕 낙동강 유채꽃 물결

by 가별1 2023. 5. 3.

 

 

2023년 제18회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의 진기한 풍경이다.

그 간의 코로나19를 견디고 4년 만에 개최된 모습이다.

 

 

코로나에 눌려 있더니만

놀랍게도 변모한 노란 유채꽃 밭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진풍경에

비행접시도 놀란듯 날라가고...

 

 

 

그리움에 파묻혀 흙이 될지언정

인간의 존재감은 자연이 있어 더욱 풍요로워질수 밖에 없다.

 

 

 

오늘처럼 내일도

존재하는 네가 있어 삶의 미래가 풍요롭게 보인다.

 

 

 

사람이 숨 쉬는 곳에

자연도 따라 숨 쉬는 세상을 오늘도 산다.

 

 

오늘을 산다는 것,

너를 바라보고 살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자연, 그 오묘함 속에서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

너를 바라보고 하루를 살며 미래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