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긴날...
그 혹독한 겨울 산을 용케 빠져 나와
죽기 살기로 따라온 저 무심천 물줄기,
그 곁에 회심의 벚꽃이
함박지게 피었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맘껏 웃어 보자고 자지러지는 벚꽃을 보며
한 수 배우자고 무심천 벚꽃 길을
바삐 걸어 봅니다.

참고로
청주대교에서 청남교 사이와
상류쪽인 수영교에서 방서교 사이가
볼만합니다.






















모충교에서 상류쪽 청남대교 방향으로 담아 봄






































저마다 꽃을 피울 수 있어
불을 밝히는 이 봄을
감사하는 날,
'여행과 삶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속리산 조각공원 벚꽃길 (0) | 2026.04.20 |
|---|---|
| (대청댐) 금강 로하스공원 벚꽃 풍경 (12) | 2026.04.19 |
| 청주 가경천 살구꽃 풍경 (18) | 2026.04.08 |
| 양산 원동 순매원 매화 (1) | 2026.03.24 |
| (춘란 개화: 주금화, 복륜화) 흔들리지 않으며 피는 꽃이 여기 있습니다. (13) | 202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