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 앞에서
때로는 시간이 멈춘다는 걸...
나도 멈추고
너도 멈추면
흐르던 봄날도
목청이 터지라 운다는 거지...
봄이 오는 듯 하더니
금새 사라질 듯 눈까지 날렸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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