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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삶의 시

(방죽골저수지) 반영으로 보는 봄빛

by 가별1 2025. 4. 20.

 

 

 

 

아름다운 그대 앞에서

때로는 시간이 멈춘다는 걸...

나도 멈추고

너도 멈추면

 

흐르던 봄날도

목청이 터지라 운다는 거지...

 

 

 

 

 

봄이 오는 듯 하더니

금새 사라질 듯 눈까지 날렸던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