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구의 노략질이 한창 심하던 신라시대에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
철교로 연결되어 있기에 걸어서 대왕암까지 왕복이 가능하다.
왜적을 막기 위한 대왕암,
해서인지 푸른 바다가 숭고하기까지 한 대왕암 동해바다...
출렁다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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