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목원길 51에 자리한 공립 수목원입니다.
미원 미동산수목원 메타쉐콰이어 11월 숲속은
돌아가기엔 너무 아까운 풍경들로 가득합니다.
진노랗게 물든 11월 숲속의 메타쉐콰이어,
내 방황길에 지평을 긋는
그대는 나의 선물입니다.
그대는 나의 행복입니다.

돌이켜보면
단풍 한 잎 지는 소리에도
온몸이 짜르르 진동케하는
그대는 나의 행복입니다.

떨어진 단풍잎을 주워
다시 나무에 걸어주며
쓸쓸함을 달래는 바람,

그 바람이
그대인 줄 알고 온 숲속이
잉잉 댑니다.

장태산수목원을 가려고 했으나 시간 여건상 가질 못하고
대신 미동산수목원을 다녀 갑니다.










































11월을 보내며
단풍 한 잎 지는 소리에
온몸이 짜르르 진동하는
그대가 그리운 날...
'여행과 삶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첫눈이 가을과 대치 중... (6) | 2025.12.05 |
|---|---|
| 보은 속리산 말티재 단풍 (7) | 2025.12.03 |
| 청남대 가는 길의 새벽 풍경 (11) | 2025.11.26 |
| 정읍 내장산 우화정의 아침 단풍 (6) | 2025.11.24 |
| 충남 논산 강경 옥녀봉 일몰 (9) | 2025.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