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저녁1 ( 여름 풍경 ) 매미는 날면서 울지 않는다... 매미는 날면서 울지 않는다 /가별 매미는 자신을 밝혀줄하나의 나무를 갖고 있다.가슴에 품고 남은 그리움이 벅찰 때나무에게 울음을 터트린다.사는 것이 그러냐고. 한 시절을 회상하는 울음이지는 해를 데리고 어디로 사라졌는지나뭇잎의 슬픈 눈으로울어주어도 좋으리.살아있는 자여, 곧 여름이 끝나리라.아직은 기다려주는 여름을 안고바람 불어 고립된 울음들이나를 흔드는 이 저녁,네가 그립다. 매미는 자신을 밝혀줄하나의 나무를 갖고 있다.가슴에 품고 남은 그리움이 벅찰 때나무에게 울음을 터트린다.사는 것이 그러냐고. 한 시절을 회상하는 울음이지는 해를 데리고 어디로 사라졌는지나뭇잎의 슬픈 눈으로울어주어도 좋으리.살아있는 자여, 곧 여름이 끝나리라.아직은 기다려주는 여름을 안고바람 불어 고립된 울음들이.. 2024.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