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성면에 위치한 상춘정...
주변의 풍경이 '언제나 봄과 같은 느낌이 든다'하여 상춘정(常春亭)이라 이름 붙여진 곳이다.
보청천 주변 풍경에 자리잡은 상춘정의 모습은 그 어느 유서 깊은 곳의 정자와 맞먹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명이 시작되고 해가 떠오르면 상춘정은 보청천 수면 위로 두둥실 떠오릅니다.
보청천 둑에서 바라보면 한가운데 우뚝 솟아오른 독산(獨山)과 그 위에 자리한 상춘정(常春亭)입니다.
여명과 일출
삶의 희망과 시작됨을 알리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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