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1 봄의 선두자, 복수초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로 한자로는 복 복(福) 자에 목숨 수(壽) 자를 쓴다.) 봄이 오면 운명처럼 다가오는 꽃,바짝 엎드려 너의 발자국 소릴 들어본다. 냉혹한 현실에 쓰러진 모든 길은이제 막 태어나는 자 그 눈빛으로 그대 곁에서 다시 서리라. 설사 봄이 오지 않아도 복수초는 필 것이다.그게 다 그대가 있기때문이다. 여기저기 꽃망울 터지는 소리에 어지간히 혼란스러운 숲이다. 복수초가 환하게 웃어주는 숲에서너무 멀리 돌아온 길도 행복임을 알게 하는 하루입니다. '방문에 감사합니다. 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25.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