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숲머리길1 경주 숲머리길(선덕여왕길) 겹벚꽃 경주 숲머리길, 일명 선덕여왕길은 겹벚꽃 길가로 농수로가 조성되어 있고벚꽃 사이로 보이는 논밭이 멀리 펼쳐져 있어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벚꽃은 일제히 우루루 피웠다가 일제히 사라지는 성질 급한 꽃이라 할 수 있다면겹벚꽃은 봄을 느긋하게 즐겨보려는 온유한 꽃이라고 하면 어떨지... 봄의 연가 / 이해인우리 서로사랑하면언제라도 봄.겨울에도 봄.여름에도 봄.가을에도 봄.어디에나봄이 있네.몸과 마음이많이 아플수록봄이 그리워서봄이 좋아서나는 너를 봄이라고 불렀고너는 내게 와서봄이 되었다.우리 서로사랑하면살아서도죽어서도언제라도 봄. 방문에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2024.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