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삶의 시
대청호 용꼬리의 아침 풍경
가별1
2025. 5. 2. 23:50
안개가 잔뜩 끼었으리라 여기고 왔다.
약하기에 풍경을 위주로 담아 보았다.
출근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둘러 둘러 본다.
수량이 줄어 드러난 황토를 처음으로 본다.
고요한 아침,
혼자만의 시간도 그립다.